신입사원 D군의 Quik 사용기
Quik 2010/11/11 09:30 |올해 공채로 막 OO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D는 지난주 신입교육(OJT)을 완료하고, 이제 마케팅부서에 배치되었다.
하지만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신입으로 들어온 D사원은 아는 게 많이 없다. 그래서 아직 좀 어리둥절하다.
최근 마케팅부서의 중요한 프로젝트 마감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부서내 선배들은 모두 하나같이 바쁘다.
그래서 궁금한 것들이 많이 있어도 다들 업무가 너무 바빠보여 행여 업무에 방해되지 않을까 말을 걸기가 어렵다.
그래서 신입사원 D는 사내 SNS를 통해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
그리고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해야 할 과업이나 이해해야 하는 업무 프로세스들에 대해 메시지를 통해 질문을 올린다.
몇 시간 정도 지나 SNS 메시지를 확인하던 신입사원 D는 자신의 메시지에 17개의 댓글이 달려있는 것을 보고 너무나 놀란다.
자신의 직속선배뿐만 아니라 부서내 다양한 선배들이 도움의 댓글을 달아준 것이다.
댓글을 꼼꼼히 읽어보며 신입사원 D는 이제 보다 쉽게 업무를 이해하게 되었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게 되었다.
심지어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A부장님은 친히 DM을 통해 이러한 업무와 관련된 고충은 나와 직접 물어보라고 하셔서 더욱 용기가 북돋아 오른다.
저녁무렵, 퇴근하기 전에 신입사원D는 입사동기들과 함께 만든 친목그룹 페이지에 들어가 올라온 메시지들을 확인한다.
연수기간 동안 가장 발이 넓기로 유명한 동기 한 명이 오늘 강남역에서 동기모임을 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주에 설문기능으로 동기모임 장소 투표를 한 게 오늘 바로 그 모임인것이다.
신입사원 D는 퇴근 길에 메시지에 남겨진 지도를 보고 모임장소로 간다.
술자리에서 동기들과의 화두는 단연 오늘 자신이 겪은 기업용SNS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나둘씩 SNS 활용담을 얘기하였고 다들 한결같이 선배들과의 의사소통이 편해졌다고 한다.
모임이 끝나 귀가할 무렵, 스마트폰으로 다같이 찍은 단체사진을 바빠서 참석하지 못한 동기들을 위해 친목그룹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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